방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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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열정분식소 지원출처 : SBS '아무도모른다' 홈페이지 분식 전문 프랜차이즈 열정분식소가 김서형, 류덕환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 제작 지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열정분식소는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 공식 협찬을 진행하며 열정분식소의 인기 메뉴인 열정떡볶이, 매운떡볶이, 30cm 크기의 대왕오징어튀김(오징헐튀김) 등 다양한 분식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드라마가 시작하는 밤 시간대에 배가 출출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돋워 열정분식소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를 제고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열정분식소 관계자는 "열정분식소는 모든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만한 다채로운 메뉴를 꾸준히 선보임과 동시에 드라마 제작지원 등 공격적인 마케팅, 브랜드 홍보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국 열정분식소 떡볶이창업 가맹점주들을 위한 창업 지원 서비스, 맞춤 솔루션 등도 제공하고 있으니 평소 분식창업에 관심 있던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좋은 소식일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열정분식소는 기존 떡볶이창업 프렌차이즈 가맹점주들을 위해 마진 구조를 보완한 새로운 메뉴 및 운영방식들을 선보이며 요식업 프랜차이즈 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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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속 김혜수가 정금자로 완성되는 포인트지난 토요일 시청률 13.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는 하이에나 속 김혜수는 오버사이즈 셔츠 칼라를 재킷 밖으로 꺼내 입거나 올해의 팬톤 컬러 ‘클래식 블루’ 컬러까지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아방가르드한 가죽 재킷과 가죽 패딩을 착용하며 캐릭터 성격을 완성하는 룩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유독 눈에 띄는 것은 정금자 패션을 마무리하는 것은 핸드폰 케이스가 아닐까 싶다. 사진 출처 : SBS 하이에나 홈페이지 정금자의 전화 받는 시간도 아끼기 위해 언제나 핸드폰을 몸에 지니고 다니기 위해 꼭 챙기는 핸드폰 케이스는 정금자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하이에나’ 속 김혜수 핸드폰 케이스 제품 정보 출처 : 아르노 쇼핑몰 브랜드 : 아르노 제품명 : 폰스트랩 가격 :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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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일 슬기로운 의사생활 첫방송, 넷플릭스에서도 시청가능오늘 12일부터 tvN의 기대작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첫방송 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가 의기 투합한 작품으로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등이 출현한다. 드라마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신원호 PD와 이우정작가의 드라마들은 이미 시청자들에게 보증되었기에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오늘 밤 9시에 방송되며, 동영상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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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첫방, 최송현 이재한 커플 꿀 뚝뚝 리얼 연애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최송현과 다이버 강사 이재한 커플이 첫 만남을 회상했다. 두 사람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리얼 연애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해 세부에서 스쿠버 다이빙 덕분에 만났다고 밝혔다. 이제 7개월 차 연애에 접어든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운명'이라고 단언했다. 이재한은 최송현과의 첫 만남에 대해 "세부란 도시에서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수중 촬영 대회가 있었다. 내가 갔던 섬에 송현이가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한은 "3일 동안 다이빙하면서 함께 지냈다"며 "서로 좋아하는 피사체도 같았고, 우리 둘만 가장 큰 카메라를 갖고 있었다. 영상 편집에 대한 관심사도 비슷했다"고 설명했다. 최송현도 "다이빙 스타일도 비슷했고 바다라는 공통분모가 있다, 인생 최고의 버디"라며 맞장구쳤다. 이후 두 사람은 프러포즈 당시 찍었던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 최송현은 "이재한이 사귄 지 29일 만에 프러포즈했다"며 "(프러포즈 당시) 오빠가 그때 내가 본 모습 중에 가장 여유가 없었다. 사람들이 막 박수를 쳐주니까 좋았다"고 회상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최송현은 "별 사진을 찍는다고 하면서 나를 같이 찍었을 때 심쿵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29일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다며 당시 입맞춤을 재연하자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MC들은 동요하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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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첫 회부터 시청률 대박SBS '트롯신이 떴다'가 트로트 전설들의 베트남 첫 버스킹 도전 무대로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신들이 ‘트로트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신개념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는 가구시청률 10.2%, 16.3%(수도권 기준)로 첫 회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해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경쟁력과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6%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20.2%까지 치솟았다. 첫 회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해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베트남 출국 일주일 전, 트롯신 남진,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과 정용화, 붐이 모였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초특급 라인업에 트롯신들도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설운도는 트로트계 대부 남진을 보자 '오빠 부대'의 원조라고 말했고, 남진의 소녀 팬이었던 김연자가 산증인임을 입증했다. 이에 남진은 "공연 끝나고 차가 가야 하는데, 1시간 동안 못 갔다. 그땐 그런가 보다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대단했던 것 같다"라며 추억을 떠올렸다. 또 붐이 '고관절 댄싱킹'이라고 하자 남진은 "허리 쪽은 자동인 것 같아. 맘만 먹으면 돌아가부니까. 스톱이 잘 안돼"라며 구수한 사투리로 답변해 웃음을 안겨줬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도 잠시, 장윤정은 "현지에서 트로트 반응이 없어서 풀이 꺾일까 봐 걱정이 된다"며 불안감을 내비쳤다. 김연자 역시 "우린 트로트 버스킹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잖아"라며 긴장한 내색을 보였다. 출연자들이 처음 찾은 나라는 베트남이었다. ‘짐꾼’이자 사회자 역할을 한 정용화와 함께 베트남 호치민의 한 야외광장에서 즉석 무대를 펼쳐 보였다. ‘트로트의 살아있는 전설’ 같은 베테랑들이지만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아무리 K-팝이 대세라 해도 ‘국내용’인 트로트가 과연 해외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걱정하는 표정이었다. 그러나 관객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아이돌 가수도, 영어 노래도, 귀에 익숙한 리듬도 아니지만 ‘쌈바의 여인’ ‘짝사랑’ 등이 흘러나올 때마다 관객들은 어깨를 들썩이며 호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