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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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김세정, 안효섭과의 1주년 데이트룩지난 8일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얼굴 천재 능력남 CEO 안효섭(강태무 역)과 정체를 속이고 '신금희'를 연기하고 있는 김세정(신하리 역)의 가짜 1주년 데이트 장면이 공개 되었다. 안효섭은 더 이상 선을 보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기업의 회장이자 할아버지인 이덕화(강다구 역)에게 결혼하기로 약속한 여자가 있다는 거짓말을 했고, 이 거짓말을 들키지 않기 위해 김세정과 가짜 연인 연기를 하게 되며 점차 마음이 가까워지는 안효섭과 김세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만난지 1주년 데이트에 입을 드레스를 같이 골라주는 장면이 연출되며, 김세정의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의 화이트 원피스가 눈길을 끌었다. 사내맞선 데이트에서 김세정이 선택한 화이트 원피스 정보는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딘트 제품명 D3755 리앙 라운드 카라 슬림 프릴 미디 원피스(16th RE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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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의 이정재, 정호연 SAG 남녀주연상 수상배우 이정재와 정호연이 '오징어 게임'으로 미국 배우조합상(SAG) TV 시리즈 부문에서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국 배우로서는 주연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현지시간 27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타모니카 바커행어 이벤트홀에서 열린 제 28회 미국 배우조합상(SAG)에서 이정재와 정호연은 TV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정재는 "정말 감사하다. 너무 큰 일이 제게 벌어졌다. (수상소감을) 많이 써왔는데 읽지 못하겠다"면서 "세계의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오징어 게임' 팀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수상한 정호연은 "감사하다. 많은 배우분을 관객으로 TV에서 스크린에서 봤는데 그분들을 보며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꿨다"면서 "이 자리에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고 감사하다. '오징어 게임' 관계자분들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오징어 게임'은 이날 시상식에서 '스턴트 앙상블상'도 수상했다. 이 부문은 그해 최고의 액션 연기가 담긴 작품과 배우들에게 주는 상이다. 이로써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와 정호연의 수상으로 '기생충의 윤여정에 이어 미국 배우조합상 연기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보였다. '오징어 게임'은 전세계적인 시드롬을 일으키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 가장 많이 시청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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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관찰카메라 백화점보다 저렴한 부천 명품 편집샵출처 : 채널A 2021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소비 트렌드는 명품 쇼핑이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21일 채널A 관찰카메라에서는 부천 명품 편집샵이 소개된다. 부천 아파트 단지에 있는 명품 편집숍은 백화점을 가지 않고, 동네 명품 편집샵에서 명품 쇼핑을 할 수 있다. 부천 명품 편집샵에서는 스톤아일랜드, 몽클레어, 로저비비에, 에르메스, 로로피아나, 발렌시아가, 디올, 오프화이트 등 일상 속 다양한 해외 유명 명품들을 집 근처에서 가깝게 만나 볼 수 있다. 프리미엄멀티샵 관계자는 “명품에 대한 인식과 가치가 변화하면서 한정판에 대한 열망과 재태크 열풍이 합쳐져 지금은 명품 시계, 가방, 신발, 옷 등으로 확장되어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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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시언, 깔끔한 디자인의 샌들나혼자산다 360회에서 이시언이 기안84의 자리를 차지하고 만족해했다. 8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360회에서는 이시언이 기안84의 자리에 앉아 오프닝을 맞이했다. 하지만 이시언은 어딘가 불안한 모습이었다. 장도연은 손을 가만두지 못하는 이시언을 캐치했고 박나래는 "뭐가 그렇게 불안하시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시언은 "진작에 여기가 제 자리였는데 이제서야 왔다는 그런"이라는 너스레를 보여줬다. 박나래는 "저기 끝에서부터 여기까지 오셨네요"라고 받아쳤고 이시언은 "4년 걸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의자당) 1년씩 걸렸네요"라고 말을 더했다. 나혼산 이시언은 브라운 컬러의 스트랩 샌들을 신었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캐주얼룩엔 물론 포멀룩까지 매치하기 좋은 샌들 아이템이다. 나혼자산다 이시언 샌들 정보 브랜드 렉켄 제품명 마이켄 가격 25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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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나 4회 화사vs홍진영 출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선한 PPL 작전8월 17일에 방송된 SBS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텔레그나) 4회에서는 화사와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과거 방송에서 파운데이션을 완판시켰던 홍진영은 자신만 믿으면 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고 또 다른 게스트인 화사는 간장게장, 김부각, 트러플 오일의 사례를 들어 먹기만 하면 품절된다. 게임의 룰은 간단하여 중소기업 제품 PPL 3개를 먼저 성공하는 팀이 승리하면 되기 때문에 치열한 머리싸움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텔레그나 4회에서 등장했던 PPL 제품들은 물에 녹기 때문에 변기에 내려도 되는 아기자기하게 귀여운 응가모양의 <C사 배변봉투>,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에어드레서와 기능은 동일하지만 가격은 1/5 수준인 <S사의 의류관리기>,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 좋은 햅쌀로 만든 점토인 <D사 컬러 쌀 점토>, 헤어스프레이&왁스가 하나로 합쳐져서 사용하기 편리한 <T사 헤어세팅 왁스>, 캠핑이나 여행갈 때나 다이어트 중이라서 뭔가를 갈아서 마셔야할 때 유용한 <I사 무선 블렌더>,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높여주는 데 도움이 되는 <S사 사이언스 키드>이 있다. 회차가 거듭날수록 더욱 더 흥미롭고 재밌는 PPL 상품들을 소개하여 대한민국 중소기업과 농수산물을 위해 노력하는 PPL 예능방송 '텔레그나'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