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 FC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 노우에 방문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스페인 배낭 여행기가 방영되었다. 

김용만과 김성주의 주도로 뭉뜬 멤버들은 FC 바르셀로나의 '캄 노우'로 향했다. 김용만은 안정환에게 가이드를 부탁했고 안정환은 화를 내면서도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멤버들의 이해를 도왔다.  들뜬 멤버들과 달리 "나 운동장 돈 주고 표 사서 들어가는 거 처음이야"라며 투덜거리던 안정환은 관람 끝 무렵이 되자 조심스럽게 자신의 심정을 이야기했다.

안정환은 현역 시절 이루지 못한 스페인 리그에서 뛰는 꿈에 미련이 생겨 캄 노우를 방문하는 일이 달갑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곧이어 감독을 하게 된다면 스페인 리그인 라리가에서 꼭 감독직을 맡아 마지막 단추를 끼우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안정환은 화이트 색상의 가디건을 착용했다. 베이직한 디자인의 패딩 울 가디건은 앞면에 다운 패딩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날씨에 따라 아우테웨어로도 레이어링할 수 있 집업 가디건으로 실용성이 높다. 안정환의 가디건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뭉뜬 리턴즈 안정환 가디건 정보

 

 

브랜드

MONCLER

 

제품명

패딩 울 가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