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는 엘리트 부부로 알려진 배다해, 이장원 부부가 이장원의 아버지가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울산의 유니스트에 방문했다. 이장원의 아버지는 서울대 박사 이후 카이스트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어머니 또한 서울대 음대 출신으로 화려한 엘리트 이력을 자랑했다.
배다해는 이장원의 어머니를 만나자마자 손을 꼭 잡으며 살가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이장원의 아버지가 총장실에 있는 커다란 소파를 처분했다는 말에 배다해는 “큰 소파 좋아하는데 싸게 가져올걸”라며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유니스트의 자랑인 아바타 로봇을 체험하며 이장원 부자의 공대 면모를 보여주었고 배다해는 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이장원은 교내 버스킹에 난입하여 페퍼톤스에서 베이스로 활약하는 실력을 보여주는 한편 배다해에 대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날 배다해는 더블 카라 트렌치코트를 착용하였다. 해당 트렌치코트는 오버핏 상품으로 어깨부터 소매까지 내려오는 체크무늬 이중 날개로 포인트를 주었다. 배다해는 블랙 상하의와 트렌치코트를 매치하여 깔끔한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트렌치코트의 자세한 정보는 아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lecelona
제품명
Multi Trench Coat (Kh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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