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에는 이혜성, 은지원, 규현과 함께 게스트로 손준호와 독일에서 온 니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음악사의 신화적 존재, 불멸의 음악가인 베토벤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권위주의에 굴복하지 않는 당당함과 음악적 재능을 가진 베토벤은 어린 시절부터 이름을 날렸다. 베토벤이 28살에 작곡한 <비창 소나타>에 이혜성은 "베토벤의 음악은 심금을 울리는 무언가 게 있다"며 감상평을 표현했다. 

한편 베토벤에게도 시련이 찾아오는데, 20대 후반의 나이에 청력 이상이 찾아오게 됐다. 일상생활은 물론 음악가인 베토벤에게는 삶을 포기할 정도의 절망에 빠지게 됐다. 하지만 베토벤은 작곡 활동을 멈추지 않았고, 이혜성은 "세상을 원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에도 계속 음악을 했다는게 진짜 위인이 맞네요."라며 감탄했다.

이날 이혜성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슬림한 핏의 반팔 케이블 니트를 착용해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냈다. 반팔 케이블 니트와 함께 청바지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데일리 웨어를 선보였다. 이혜성이 착용한 반팔 케이블 니트는 꼬모니노즈(comoninoz)의 BASIC CABLE KNIT이다. 이혜성의 반팔 케이블 니트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벌거벗은 세계사 이혜성 반팔 케이블 니트 정보

브랜드

꼬모니노즈 

제품명

BASIC CABLE KN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