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남남' 전혜진, 수영이 쫓던 괴한에 습격...충격 엔딩

기사입력 2023.08.21 11:5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11.png
    출처: ENA 남남

     

    지난 15일 방송된 ENA '남남' 10회에서는 진희(최수영)가 계속해서 쫓아오던 살인 사건의 진범이 밝혀졌지만, 은미(전혜진)가 범인에게 습격당해 칼에 찔려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진희와 재원(박성훈)은 진희의 엄마 은미를 쫓으며 위협하는 살인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계속해서 수사를 이어갔다. 진희와 재원 두 사람의 힘만으로 범인을 잡기에는 역부족이었으나, 남촌파출소 식구들의 도움으로 은미를 쫓던 살인 사건 진범의 윤곽을 밝혀냈다. 진범의 정체는 그간 은미와 친밀한 관계를 이어왔던 피시방 알바생이었다. 

     

    진희와 재원이 범인을 잡기 위해 피시방으로 향했지만, 그때 은미는 피시방 알바생과 마주쳤다. 그는 가을(김세원)이 안 좋은 상황인 것 같았다며 은미를 어두운 골목으로 보냈다. 은미가 가을이 있다는 곳으로 향해 만난 것은 다름 아닌 살가웠던 피시방 알바생이었다. 칼을 들고 은미를 기다리고 있던 그는 "그동안 진짜 죽이고 싶었다"며 "조용히 지나가면 될 걸 아줌마 때문에 얼마나 개고생했는지 아냐"고 은미에게 분노를 표했다. 

     

    은미가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진희와 재원은 뒤늦게 현장에 도착했지만, 은미는 이미 범인의 칼에 찔린 이후였다. 은미는 곧바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진희는 이를 따라가며 눈물을 흘렸다. 

     

    '남남' 10회에서 전혜진은 박시한 핏에 로고 자수 배색 포인트가 있는 베이직 스타일 가디건을 입어 캐릭터의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전혜진이 '남남' 10회에서 착용한 가디건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남 전혜진 가디건 정보

    55.png
    출처: YOUTH BATH

     

    브랜드

    YOUTH BATH(유쓰배쓰)

     

    제품명

    알파카 베이직 가디건 페일핑크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