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이 연이은 파격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영한 '소용없어 거짓말' 14회는 남현우(조재찬 역)의 자백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황민현(김도하 역)은 남현우의 자백에 수상함을 느끼고 조사를 이어간다. 김소현(목솔희 역)은 황민현과 마찬가지로 찜찜함을 느껴 구금되어 있던 남현우를 만났고, 남현우와의 대화 내용과 진술서의 진술이 다름을 파악하며 의심을 시작한다. 남현우를 설득한 김소현은 윤지온(조득찬 역)이 황민현을 좋아해 살인 범죄를 일으키고 이를 남현우에게 뒤집어 씌웠음을 알아낸다. 추궁하는 황민현을 피해 도망친 윤지온은 고의로 공사 현장에 차를 충돌시키고, 연이어 일어난 폭발 사고로 김소현의 귀에 이상이 생긴 모습을 보여주면 14화는 끝난다.

한편 김소현은 남현우를 조사하기 전 잠시나마 황민현과 달콤한 시간을 가졌다. 황민현의 고민을 듣고 조언을 해준 김소현은 우아하고 단정한 카키색 원피스를 입어 페미닌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소현이 입은 원피스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원피스 정보

브랜드

마쥬

제품명

볼륨슬리브 펀칭 원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