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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 고삐 풀린 설인아의 반전 생활!

기사입력 2023.10.1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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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지난 9일 방영된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설인아의 파격 반전 생활 연기가 돋보였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설인아는 어머니(오현경)의 마음에 들기 위해 억지로 첼로를 연주하고, 어머니의 인형처럼 사는 ‘최세경’ 캐릭터를 연기한다. 하지만 지난 9일 방영된 5화에서는 어머니의 인형 같은 생활에서 벗어나 고삐 풀린 반전 일탈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미국으로 유학 간다며 사라졌던 세경은 한국으로 돌아와 전과는 완전히 다른 생활을 이어 나간다. 머리를 짧게 자르고 군것질도 하고, 비싼 옷을 길거리에서 팔며 용돈벌이를 하는 자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은결(려운)은 미국으로 유학간 줄 알았던 세경(설인아)을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다. 어떻게 된거냐는 은결의 질문에 세경은 엄마의 인형처럼 살아야 했던 지난 날들을 회상하며 죽을 각오로 ‘다 끝내려고’ 한국에 돌아왔다고 설명한다. 앞서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계속 미국에서 살다가 할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듣고 귀국했다고 말했던 세경이었기에 은결은 1995년 과거의 흐름이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이날 반짝이는 워터멜론 5화에서 설인아(최세경)가 반전 생활을 선보이며 착용한 니트집업의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설인아 제품 정보

    KakaoTalk_20231010_134829269_02.jpg

    브랜드

    INSILENCE WOMEN

     

    제품명

    Kid Mohair Zip-up Cardi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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