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는 신입 코디 이유진의 아버지인 이효정이 출연해 부자간의 케미를 뽐냈다.

이 날 이유진은 경력 코디로, 이효정은 인턴 코디로 변신하여 본격적인 활동 시작 전 짧게 토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유진은 이효정에게 인턴용 수첩을 건네주고 펜을 손수 걸어주는 등 선배 코디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궁금한 것이 있다며 이효정에게 '우리가 일산에 20년 넘게 살았는데, 집 값이 많이 올랐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효정은 '그 집을 산 지 15년이 넘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다'며 허탈하게 웃었고 이어 이유진도 '에잇'하며 들고 있던 수첩을 던지는 시늉을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유진은 블랙 바시티 자켓과 청바지를 매치하여 화창한 날씨에 어울리는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배우 이유진이 입은 바시티 자켓 정보는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해줘 홈즈 이유진 바시티 자켓 정보

 

브랜드

르마드

품명

비건레더 절개 바시티 퀄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