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손된 KBS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으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을 풀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따뜻하지만 명량 코믹 가족극이다.

정애는 오랜만에 만난 아들 '은혁'을 안으며 미안하다고 말하며 이야기가 시작한다.

아들은 그런 엄마한테 사정이 있었고 그리워했다는 걸 안다고 말한다. 서로의 지난 몇 번의 우연한 마주침을 회상하며 슬픔도 잠시. 은성은 선우에게 전화를 걸어, 히든 메모리 오디션에 나가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한다. 이를 듣은 선우는 은성이 자기 때문에 오디션을 포기한다고 생각하며 전화를 끊는다. 동구는 은혁에게, 친엄마와 너무 가까이 지내면 그동안 키워준 엄마가 서운할 거라고 걱정된다고 말한다.

결국 서로 다른 갈등으로 꼬이며 많은 상처로 이야기가 끝나고 만다.

이날 강선주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임나영님이 입고 나왔었던 트레이닝복 셋업이다.

아이보리 컬러의 플리스 반집업 풀오버와 조거 팬츠에 대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우당탕탕 패밀리 강선주 트레이닝복 셋업 정보

브랜드

카테고리9

품명

FLEECE JOGGER PANTS_IV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