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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의 목요일 밤 수영, 전화번호 묻는 20대 남자 거절한 사연은?

기사입력 2023.12.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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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목밤.png
    출처: Youtube '조현아의 목요일 밤' 채널


    14일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소녀시대 수영이 출연했다. 이 날 수영은 압구정에서 20대 초반 남자가 전화번호를 물어봤던 이야기를 풀어 눈길을 끌었다.

     

    수영은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 두 명이 핸드폰을 들고 걸어왔다. 사진 찍어 달라고 오는 줄 알고 준비하고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런 적이 처음이라고 하길래 '연예인한테 사진 찍어 달라는 게 처음인가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전화번호를 달라고 했다”며 황당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마스크를 내렸는데도 여전히 알아보지 못하고 꿋꿋하게 번호를 물어봤고, 옆에 있던 친구까지 가세해 ‘한 번도 여자에게 연락처를 물어본 적이 없는 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수영은 "죄송한데 저 남자친구 있다"고 말했지만, 이를 거절을 위한 멘트라고 생각한 상대는 연애 기간을 물었고, 이에 수영은 “10년이요”라 답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수영은 조현아와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 날 수영이 착용한 가디건의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현아의 목요일 밤 수영 옷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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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FENDI


    브랜드

    FENDI

     

    제품명

    Women’s light blue cashmere wool cardi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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