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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신문은 멋있는 악세사리 같다"···왜?

기사입력 2024.01.3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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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 요정재형

     

    지난 28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시되었다. 요정재형의 요정식탁은 음식을 먹으며 진행되는 간단한 토크쇼형식이다. 해당 영상에서 정재형과 장도연은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농담을 주고받고 친근한 말투를 사용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장도연은 20대 때 열의에 넘쳐서 영자신문 1년치를 구독했다가 돈만 갖다버렸다는 이야기를 재치있게 풀어냈다. 그래도 (국내)신문은 매일 보게 된다며 “신문은 멋있는 악세사리 같다”고 생각했던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예전에 강남 샵에 처음 가봤을 때 무수한 연예인들을 봤다. 하지만 제일 인상깊었던 것은 노메이크업상태로 신문을 보고 있던 송은이선배님의 모습이었다.” “그 모습이 내가보기에 제일 화려했다”라고 말하며 신문에 대한 장도연의 진심을 보였다. 더불어 장도연은 “내 인생에서 잘한 일 하나를 꼽으라면, 신문을 본 것”이라 말하기도 했다.

     

    이날 장도연은 정재형과 좋은 케미를 보여 편안하고 유쾌한 장면을 여럿 만들어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장도연이 입은 자켓 정보는 글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재형의 요정식탁 장도연 자켓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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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Edition by MICHAA

     

    브랜드

    Edition by MICJAA

     

    제품명

    하운드투스 라운드 넥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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