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MC 조세호와 게스트 이경규는 함께 '신인 시절 조세호'를 회상하였다.
조세호가 '양배추'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때에 그를 복집에서 처음 봤었다던 이경규는 "그때 '이름이 양배추가 뭐야, 시들면 어떡하려고' 걱정을 많이 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세호는 "그 이후 SBS 연예대상에서 (이경규를) 몇 년 뒤에 오랜만에 뵈었다"라고 설명하며, "(이경규가) 부르시더니, '용케 버텼네. 나는 네가 떠내려갈 줄 알았다. 근데 살았네. 인정한다. 더 열심히 해라.'라고 해주셨다"라면서, 과거의 기억을 다함께 웃으며 되새겼다.
한편, 방송 데뷔 24년 차가 된 조세호는 이날 방송에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볼 수 있는 수트를 착용함에 더하여 클래식한 가죽 시계를 매치함으로써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해당 시계의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조세호 시계 정보
브랜드
MIDO
제품명
멀티포트 크로노미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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