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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치매간병보험 출시, 고령화사회 한 발 앞선 대안으로 주목

기사입력 2019.03.2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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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치매환자의 증가와 고령화사회의 시대적 요구에 맞춰 오렌지라이프에서 치매전문 보험이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의 김시호FC는 "치매환자의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은 단순히 간병을 넘어 일상생활 유지에 대한 애로사황과 더나아가 가족간의 분쟁, 그리고 치료비로 인한 실제적인 경제문제 등 복합적인 사회문제로까지 확대되고 있다"라며 치매환자의 평균수명 12.6년에 통상 연간치료비용을 적용하면 약 2억 5,578만원 정도의 치료비용이 든다고 추산했다.

     

    더불어 "치매보험은 특히 장기간 간병이 필요한 질병이므로 보다 체계적이고 보장능력이 검증된 보험상품에 대한 이해와 판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제 개인의 문제를 넘어 국가적인 대안과 정책이 필요한 고령화사회의 대표 질병인 치매. 개인적인 준비와 더불어 견고한 사회보장 테두리가 요구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치매간병 보험에 대한 상담은 오렌지라이프 대표번호 또는 전문FC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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