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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찹쌀떡 맛집 찾은 '더 짠내투어' 멤버들

기사입력 2020.07.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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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김준호, 박명수, 규현, 소이현과 게스트 홍현희, 박성광이 충청북도 제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계자로 나선 김준호는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제가 충청의 아들"이라며 '제천에 가면 괜찮아유' 투어 가이드로 나섰다.


    '더 짠내투어' 멤버들이 충북 제천을 여행하면서 55년 전통의 찹쌀떡 맛집을 찾았다.


    멤버들에게 1인1떡과2인1도넛을 제공한 김준호는 "55년 동안 가격을 딱 세 번 올린 집이다. 그래서 아직까지 도넛 한 개에 700원이다"고 자랑했지만, "그런데도 겨우 3개만 사 온 거냐"라고 화를 내는 멤버들 때문에 진땀을 흘렸다.  


    멤버들은 찹쌀떡과 함께 팥도넛도 나눠 먹었다. 김준호는 비용을 아끼려 찹쌀떡은 6개, 도넛은 3개만 사온 상황이었다. 팥도넛을 맛본 홍현희는 "옛날 학교 앞에서 먹은 그 맛"이라고 평했다.


    홍현희는 찹쌀떡이 나오자마자 한 입 맛본 뒤 "팥 앙금 대박"이라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박명수는 말없이 찹쌀떡을 베어 물더니 "떡이 너무 맛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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