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0일에 방송된 텔레그나 3회에서는 게스트로 백지영과 크러쉬가 등장했다. 스페셜 게스트로 제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탁재훈도 출연했다. 이번 3회차 방송에서는 지금까지 진행해오던 개인전이 아니라 팀전으로 진행했고 늘 허세미 넘치는 김동현과 양세형을 축으로 팀이 정해졌다. 양세형 팀은 장도연과 크러쉬, 김동현 팀은 유세윤과 백지영이다.
텔레그나 3회에서 등장했던 PPL 제품들은 쉽고 간단하게 조립할 수 있는 <S사 조립식 선반>, 통증이 있는 부위에 설명서를 참고하여 붙이게 되면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K사 동전 패치>, 주사기 모양으로 된 에센스로 눈가쪽을 찍어 바른 후 손으로 발라서 흡수시키는 <N사 주름개선 에센스>, 시간을 설정하고 신발을 살균해주는 <H사 무선 신발살균건조기>,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는 <T사 마스카라>, 각종 요리의 풍미를 더하고 누구나 쉽게 진하고 깉은 맛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만능 간장 <T사 대게 백간장>이 있다.
매주 흥미로운 PPL 상품들을 소개하며 대한민국 중소기업과 농수산물을 살리는 취지로 만들어진 대놓고 하는 PPL 예능방송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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