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단죄하는 이야기를 그린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가 연일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3월 21일 방영된 빈센조 10화에서는 송중기(빈센조 역)와 전여빈(홍차영 역)이 바벨그룹과 싸우며 동분서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빈센조와 홍차영에게 복수의 칼을 갈고 있던 바벨그룹은 무고한 사람들에게까지 손을 뻗치게 되고, 그 사실을 알게된 빈센조와 홍차영은 바벨에 대한 적개심을 불태우며 유가족 살해에 가담한 자들을 색출해 대가를 치러주기로 한다. 그 사이 남동부지검을 등에 업은 옥택연(장준우 역)과 감여진(최명희 역)은 빈센조와 홍차영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금가프라자 철거를 준비하며 공격을 시도하려하며. 극중 후반엔 결국 바벨의 오너와 빈센조가 마주하게 되며 숨막히는 대결의 구도를 보여줘 다음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마무리되었다.
극중 전여빈(홍차영 역)은 편안한 홈 웨어 룩을 입고 등장했다. 초록색 가디건에 아이보리 색 골지 니트를 매치하여 편안한 느낌을 주며 극중 분위기를 완화시키는 역할을 해주었다. 해당 가디건은 베이직한 스타일로 어디에나 매치가 가능하며, 쉬운 봄코디를 도와준다. 어두운 초록색이기에 어떤 색상과도 잘 어울리지만, 특히 전여빈(홍차영 역)이 10화에서 입고나온 아이보리색 니트와 잘 어울려서 화제가 되었다. 해당 제품에 대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빈센조' 전여빈(홍차영 역) 가디건 정보
브랜드
클로브(CLOVE)
품명
Basic Cardigan (Dark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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