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시원하게 복수를 해주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모범택시"가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속 시원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있다.  4월 9일 첫방송을 시작한 모범택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있다.

 

SBS드라마 모범택시는 웹툰 원작이라는 점과 대한민국의 이면에 있는 그늘을 비추고 있는 소재로 방영 첫날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안고은 역 배우의 하차로 인해 위기를 겪기도 하였으나 극중 안고은 역을 새롭게 맡게 된 표예진의 빠른 투입으로 위기를 넘기고 순항할 예정이다.

 

표예진(안고은 역)은 쌀쌀맞은 말투때문에 가끔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어린나이에 입은 마음의 상처로 인해서일 뿐 절대 악의는 없는 자칭 IT 전문가, 타칭 해커이다. 어느날 찾아온 파랑새 지원센터 대표이자 부모님의 친구인 장대표의 스카웃 제의를 받아 모범택시로 합류하게 된다. 

 

모범택시 2화에서는 장애인들을 착취하는 악덕 젓갈업체에게 복수하기 위해 무지개운수와 이제훈(김도기 역)이 고객으로 위장하여 젓갈업체 일당에게 복수를 성공하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 그러나 1화에서 납치하여 가둬놨던, 사라진 성범죄자를 찾으러 온 검사 이솜(강하나 역)과 마주치며 사건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기 시작한다.

 

극 중 표예진(안고은 역)이 입고나온 가디건은 자칫 어두울 수 있는 극중 분위기를 완화시켜주는 따뜻한 색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적절하게 섞여있는 데님 재질로 언벨런스함을 주어서 화제가 되었다. 어두운 배경과 대비되어, 표예진(안고은 역)의 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해주었다. 극중 표예진(안고은 역)이 입었던 가디건 정보는 다음과 같다.

 

'모범택시' 표예진(안고은 역) 가방 정보

 

 

 

브랜드

SJYP

품명

Blue & Pink Denim Mixed Knit Cardig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