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16회에서 이광남(홍은희 분)과 배변호(최대철 분)의 이혼이 집안 갈등으로 번지며 위태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광남과 배변호의 이혼을 앞두고 배변호는 투자 실패와 월급 압류을 논하며 이광남에게 3,400만원을 건넸다. 충격에 휩싸인 이광남은 배변호와 가족들에게 상황을 속이고 고시원에 들어가 생활하게 된다. 그러나 반찬을 가져다주러 온 이광식에게 고시원 생활을 들키면서 가족들에게 상황을 털어놓게 된다. 배변호의 행동에 분노한 이광남의 가족들은 배변호의 로펌으로 쳐들어갔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던 신마리아(하재숙 분)과의 몸싸움까지 벌였다.

배변호의 로펌에서 일어난 소동을 전해들은 지풍년(이상숙 분)은 오봉자(이보희 분)의 집에 쳐들어가 이광남 가족과 살벌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철수(윤주상 분)와 지풍년이 서로 험한 말을 주고 받다 지풍년이 이광남의 뺨을 치자, 이철수 또한 배변호에게 되돌려주며 충격을 안겼다.

살벌한 연기 속에서도 홍은희와 광자매의 화사한 코디가 돋보였다. 광자매는 데님과 핑크의 매치로 발랄하고 트렌디한 시밀러룩을 연출했다. 특히 홍은희는 자칫 라이트해보일 수 있는 컬러 조합을 트위드 재킷과 프릴 블라우스로 매치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오케이 광자매 16회에서 홍은희가 착용한 제품은 maje 브랜드의 데님 트위드 재킷으로, 화사한 색조합에도 고급스러운 재질로 연령대에 구애받지 않고 어울리는 봄 아우터이다.

KBS2 오케이 광자매 속 홍은희 아우터 정보

출처 : maje

브랜드

마쥬(maje)

상품명

데님 트위드 재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