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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3 , 김소연과 최예빈 모녀의 대비되는 블랙 화이트 매치

기사입력 2021.08.2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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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펜트하우스 3' 10회

     

     

    SBS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 3' 10회가 김소연(천서진 분)과 최예빈(하은별 분)의 극적인 대조로 마무리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샀다.

     

    '펜트하우스 3' 10회에서는 주단태에 대한 복수극이 펼쳐졌다. 뉴스를 통해 자신이 10조 살인사건의 용의선상에 오름을 알게 된 엄기준(주단태 분)은 조력자 박호산(유동필 분)의 도움을 받아 조용히 탈출을 시도했다. 김소연에 의해 용의 선상에 올랐음을 알게 된 엄기준은 부산항으로 도망쳐 허름한 배에 올라타 숨었으나, 이는 모두 이지아(심수련 분)와 박은석(로건리 분)의 계획으로 엄기준은 기다리고 있던 둘에게 공격당해 기절하게 된다. 엄기준은 일본의 한 정신병원에서 눈을 뜨게 되고 그의 앞에 한지현(주석격 분)이 등장하면서 그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켰다.

     

    한편 김소연의 집에서는 파티를 준비하던 최예빈이 갑자기 돌변한 표정으로 그동안 먹지 않고 모아둔 기억 삭제 약을 꺼냈다. "내가 엄마 나쁜 기억 다 지워줄게. 엄마가 계속 행복할 수 있게. 엄마 위해서 한 알도 안 먹고 아껴둔 거야."라고 혼잣말을 하며 김소연이 자리를 비운 사이 그녀의 와인에 약을 탔다. 불안해 보이는 눈빛의 최예빈과 행복한 미소를 짓는 김소연을 비추며 10회의 엔딩을 맞았다.

     

    블랙과 화이트로 나누어 입은 모녀의 의상은 둘을 더욱 대조적으로 보이게 했다. 엔딩 씬에서 최예빈은 리엘의 스퀘어 시어링 블라우스와 흰 스커트를 착용해 단정하고 깔끔한 면모를 뽐냈다. 최예빈이 착용한 리엘 블라우스는 수수한듯 하면서도 팔과 허리 부분의 셔링으로 발랄한 면모를 더한 크롭 디자인 블라우스이다.

     

     

     

    SBS 펜트하우스 3 속 최예빈 블라우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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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cm

     


     

    브랜드

    리엘(RE_L)

     

    상품명

    square shirring blouse (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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