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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ple_S 양유진, 크리스마스 맞이 최악의 고백

기사입력 2022.12.2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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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Ripple_S 채널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Ripple_S (이하 '리플')에 게시된 '고백으로 혼내주는 법'이라는 영상에서 패널들은 최악의 고백 방법들에 대해 남녀가 서로 짝을 이루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인들이 많이 만나는 날인 크리스마스가 벌써 다가오고 있다는 말과 함께 영상의 시작에서 이 영상을 보고 있다면 이미 늦었다는 패널들의 말은 초반부터 영상의 재미를 자아냄과 동시에 연인으로 발전하고 싶은 사람이 있더라면 이것만은 하지 말라는 일종의 경고로서 최악의 고백 방법에 대해 영상 내내 경험과 함께 이야기를 풀었다.

     

    리플은 창립자이자 대표 이사였던 썬PD와 마태가 최근 리플을 떠나면서 재정난을 겪는 등 추락세를 보였지만, 패널들이 의기투합하여 지속적으로 꾸준히 다시 영상을 만들고 케미를 만들어내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리플 멤버들인 유준호, 양유진, 미도, 잭굽, 영둥이, 쥬쥬는 이날 '고백으로 혼내주기'라는 영상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상대방에게 하였을 때 부담부터 심하게는 혐오감을 줄 수도 있는 최악의 고백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진이 제시한 최악의 고백 방법으로는 SNS 공개 고백, 노래할 때 상대방 이름 넣어서 고백, 카톡 고백, 사람 많은 곳에서 공개 고백, 취중 고백, 스케치북 고백, 친구가 대신 고백, 고백 안 하고 주변에 티만 엄청 내기, 음식 속 반지 고백이 있었다. 짝을 이룬 멤버들은 각 고백 방법에 대해 별표로 얼마나 최악인지 점수를 매겼고, 각 고백 방법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풀어내거나 상황극을 하거나 하였다. 유준호와 양유진의 경우 공개 고백, 스케치북 고백 등에 대해 자신의 개인 채널에서 성우로서 연기를 펼치는 유준호가 직접 상황극을 이끌어가며 찌질한 분위기를 직접 연출했고, 상대방 역할로서 상황극에 참여한 양유진이나 이를 지켜보는 제작진들은 유준호의 연기에 웃음을 보였다. 영둥이와 짝을 이룬 쥬쥬는 사람 많은 곳에서 공개 고백의 경우 자신이 직접 대학교 MT에서 경험했던 적이 있다고 말하며, 못 들은 척으로 거절을 표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미도는 음식 속 반지 고백의 경우 최악이라고 의견을 밝히며, "나는 음식에서 나오자마자 "저기요!" 이럴 것 같아요", "아 저;; 아 환불해 주세요"라고 할 것 같다고 짝을 이룬 잭굽에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유진은 핑크색 바지에 목폴라 니트를 입고 그 위에 아가일 패턴이 들어간 가디건을 매치했다. 연인들의 기념일인 크리스마스와 주제인 고백에 맞는 색깔로 핑크색 바지를 매치했고, 이와 잘 어울리는 블랙을 상의에 매치시키면서도 밋밋하지 않게 패턴이 들어간 가디건을 아우터로 입으면서 컬러 매치와 포근한 느낌을 잘 표현했다.

     

    Ripple_S 유진 가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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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IPONVY

     

    브랜드

    HIPONVY

     

    제품명

    [봄] 빈티지 아가일 패턴 니트 가디건 1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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