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부캐특집으로 부캐 리치 언니로 활약중인 박세리가 출연했다.

 

 

리치 언니는 박세리가 골퍼를 은퇴한 후에도 톡 쏘는 예능감과 통 큰 FLEX를 뽐내어 시청자들이 붙인 부캐 이름이다. 박세리는 최근 출산을 하게 된 홍현희에게 유아차를 선물하고, 새로 이사를 가게 된 김민경에게 큰 블루베리 나무 화분을 선물했다고 말하며 차원이 다른 선물클래스를 보여주었다. 이에 안영미는 "진작 친해질 걸"이라고 말하여 웃음을 주었다.

 

 

특별히 돈을 아끼지 않는 분야의 질문에는 가족이라 답했다. "운동을 하면서 가족이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떼었다. 이에 "부모님 선물은 제일 좋은 선물을 드린다. 5캐럿 다이아 반지와 시계를 사주었다"고 말하며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박세리는 시원함과 깔끔한 느낌의 그린과 민트색의 셔츠를 착용했다. 해당 셔츠는 특이한 색감의 옷으로 독특한 이미지를 자아내며, 빅사이즈의 포켓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박세리의 셔츠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 박세리 자켓 정보

 

 

 

브랜드 

우영미

 

제품명

품명 그린 코튼 자수 셔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