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805회는 '일타 슛캔들' 특집으로 박항서, 이천수, 허재, 하승진이 출연했다.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박항서 감독과 이천수는 '라디오스타'에서 2002년 월드컵 국전 PK 실축의 전말을 전격 공개했다.
박항서와 이천수는 '2002 FIFA 한일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 수석코치, 대표 선수로 발탁돼 월드컵 4강을 함께 이뤄낸 주역이다. 이후 두 사람은 '2002 부산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과 K리그 전남 드래곤즈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인연을 이어왔다.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격한 박항서, 이천수는 21년 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2002년 월드컵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이천수는 "월드컵 기간에 외출을 허락받고 압구정동에 갔는데 거리가 마비됐었다"라고 당시 높은 인기를 회상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천수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덕분에 20년 만에 인기가 떡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축구 심판 자격증 교육에 표본으로 선정된 자신의 반칙이 있다고 전하며 출연진들을 폭소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날 이천수가 착용한 니트는 한쪽 소매에 스트라이프로 배색 포인트를 주어 이천수의 톡톡 튀는 존재감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천수가 착용한 니트의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 이천수 니트 정보
브랜드
휴고보스
제품명
Lucro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메리노울 릴랙스핏 스웨터
Copyright @2024 트렌드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