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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이석훈의 팬이었다(?) 발언··· 과거형은 실수!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썰'의 웹예능 '썰플리'에 가수 육성재(그룹 BTOB 멤버)가 출연했다. 육성재는 방송 초반부터 MC 이석훈에게 진한 팬심을 밝혔다. 그는 이석훈에게 "진짜 제가 팬이었어요"라고 말했고, 이에 이석훈은 '팬이었다'라는 과거형 표현에 장난스레 반문했다. 육성재는 이내 본인의 말실수에 당황하며 '팬이에요'라고 현재형 멘트로 답변을 수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육성재는 이석훈을 "우리나라 보컬 중에 제가 레슨을 받는다면 가장 받고 싶은 가수 선배님"이라고 밝히며 이석훈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은 한 웹툰회사를 찾아가 '웹툰에 어울리는 OST'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하는 형식으로 전개되었다. 육성재는 매 요일마다 보는 웹툰이 정해져 있을 만큼 웹툰을 좋아한다며, 웹툰 회사에서 진행되는 촬영에 기대감을 표했다. 촬영이 끝나고, 방송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육성재는 웹툰회사에 (일에 지쳐) 힘든 분들만 계실 줄 알았는데 활기찬 분들만 계신 것 같다고 보기 좋다 했고, 집 근처에 위치한 이 회사에 가끔 들러야겠다며 농담을 던졌다. 이날 육성재는 베이지 컬러의 자켓으로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뽐냈다. 그가 착용한 자켓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썰플리 육성재 자켓 정보 브랜드명 SATUR 제품명 Percy Wool Blend Va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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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에게 빨간 맛 현아는? "예쁜 말 자존감 지킴이"지난 18일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가수 현아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과거 첫 만남을 회상하며 이야기 포문을 열었다. 조현아와 현아의 첫 만남은 2017년 방송 프로그램인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이다. 2017년, 다이어트 중이던 조현아에게 현아는 ‘솔트 초콜릿’을 건네며 당 충전을 신경 써주거나, 의상을 갈아입고 나온 조현아게 “언니 이렇게 하면 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와 같이 의상 조언 및 칭찬을 항시 건넸다고 한다. 조현아는 “자꾸 예쁘다, 예쁘다 하면 예뻐진대.”라며 현아가 당신 본인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자존감 지킴이였다고 말했다. 한편, 현아는 다가오는 5월 2일 새로운 EP ‘애티튜드(Attitude)’ 발매를 앞뒀다.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 현아는 조현아와의 첫 만남 이야기뿐만 아니라 새로 입사한 소속사 AT AREA의 수장인 프로듀서 팀 그루비룸, 팬덤인 ‘아잉’에 대한 고마움 등의 감정을 밝혔다. 이날 현아는 그레이에 블랙 레터링이 쓰인 티셔츠를 입어 캐주얼한 모습을 뽐냈다. 현아가 입은 티셔츠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현아의 목요일 밤 현아 티셔츠 정보 브랜드 ODOR 품명 Siri,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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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비주얼 멤버 샤오팅, '동생' 이무진 청혼곡에 심쿵지난 3일 스튜디오 호락호락의 웹예능 '케바케식당'에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방문했다. '케바케 식당'은 개그우먼 이수지가 사장, 걸그룹 케플러(Kep1er)의 한, 중, 일 세 멤버가(김채현, 샤오팅, 마시로) 셰프로 변신해 게스트에게 다국적 요리를 선보이는 웹예능이다. 이날은 출장을 간 사장 이수지를 대신해 '광희'가 스페셜 사장으로 출연해 케플러와 합을 맞췄다. 게스트 소개 과정에서 김채현은 '저랑 듀엣 한 적 있는 분', 샤오팅은 '귀엽게 생긴 동생' 이라고 알렸다. 샤오팅이 누나라는 사실에 놀란 멤버들에게 샤오팅은 '나도 오늘 처음 (이무진이) 나보다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덧붙였다. 지난 2일 신곡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를 발매한 게스트 이무진은 이날 케플러 멤버 3명이 요리한 '고추장찌개'와 '한우 솥밥'을 먹고 “너무 맛있다” 칭찬했고, 케플러는 이무진의 신곡 라이브를 들으며 “로맨틱하다”고 화답했다. 이날 셰프로 변신한 케플러의 멤버 샤오팅은 봄과 잘 어울리는 핑크빛 니트를 입고 봄의 요정같은 청순한 느낌을 뽐냈다. 샤오팅의 니트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바케 식당 샤오팅 니트 정보 브랜드 AVANDRESS 품명 Laon Cross V-neck Knit Set P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