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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한 하트시그널 김지영, 승무원 시절 "예쁜 지영이"로 불려...지난 유튜브 예능 ‘노빠꾸 탁재훈’에 하트시그널 코찡긋녀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김지영이 출연해 승무원 시절 이야기를 풀며 화제가 되었다. ‘노빠꾸 탁재훈’은 탁재훈과 신규진이 형사 컨셉으로 게스트를 조사대상으로 초대하고 토크(진술)를 진행하는 예능방송이다. 김지영은 기본 신상정보로 1995년 11월 10일생 만 28세, 165cm, 인하공전 항공과 졸업, 대한항공 스튜디어스로 근무, 2023년 하트시그널4에 출연한 이력이 공개되었다. 대한항공에서 7년을 근무했으며 당시 ‘지영’이라는 이름이 굉장히 흔해서 ‘예쁜 지영이”로 불렸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탁재훈은 “그러면 나머지 지영이들은 안 예뻤나보다. 나머지 지영이들이 궁금한데?” 라며 김지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신규진은 “예쁜 지영이, 좀 덜 예쁜 지영이” 라며 거들어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당시 번호를 따이거나 명함을 받은 적은 없냐며 조사를 이어 나갔다. 개인기로는 기내방송을 따라하는 안내 멘트를 하며 평소 말투와 확 달라지는 목소리에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지영은 “저 승무원이었잖아요!”하며 아무렇지 않게 받아쳤다. 신규진은 시즌 3를 기내 컨셉으로 가져가면 어떻겠냐고 탁재훈에게 슬쩍 제안을 했고 이에 김지영은 괜찮다며 카메라를 보고 리액션을 했다. 신규진은 이를 놓치지 않고 “오~ 탁라인을 타시겠다?”라며 김지영을 가리켰다. 김지영은 탁재훈과 신규진의 질문에 유머러스하게 대답하며 조사를 잘 마무리했다. 이 날 김지영은 오프숄더 데님 블라우스 탑을 입어 어깨를 드러내며 더욱 청순함을 과시했다. 김지영이 입은 옷 정보는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빠꾸 탁재훈 김지영 오프숄더 데님 블라우스 정보 브랜드 인스턴트펑크 INATANTFUNK 품명 off-the-shoulder denim bl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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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이무진X츄의 출격에 장동민, "이거 방송내도 될랑가..."지난 18일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 가수 츄(CHUU)와 이무진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무진의 출연에 MC들은 거의 최연소 코디라 하는데 몇 년생이냐고 질문했고 이무진은 00년생이라고 답변했다. 이에 장동민은 자신이 군 입대 한 연도가 2000년이라며 화들짝 놀랐다. 이무진은 “혹시 그거 아세요? 제가 츄누나보다 동생이에요”라며 맞장구를 쳤다. 용인시에서 오두막 매물을 보던 중 이무진은 “손수 만드신 오두막 집에 앉아 물소리를 들으니 자연스럽게 노래가 흥얼거려진다”라고 하며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불러 감수성을 더했다. 노래를 부르는 그의 옆에서 츄는 박수를 치며 호응을 하다가 “편질 써요”라고 장난스레 코러스를 넣었는데 이무진은 이에 웃으며 츄를 살짝 밀었다. 이 장면을 목격한 MC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뭐냐며 이무진을 몰아갔고 장동민은 이때 “이거 방송 내도 될랑가 모르겠네”라며 한 술 거들었다. 이무진은 당황하며 “당시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방송으로 보니 조금 그렇긴 하네요~?”라고 능청스레 말하며 MC들을 웃게 했다. 노래를 부른 이무진에 질세라 츄도 이어서 떠오르는 노래가 있다며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라는 곡을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밝은 하늘색 가디건을 입어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더욱 청량함을 더했다. 이때 츄가 입은 가디건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해줘 홈즈 츄 니트 가디건 정보 브랜드 그린버터 GREENBUTTER 제품정보 Vintage Jacquard Pattern C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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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에게 후배 건들지 말라고 경고하는 유세윤, 장도연의 반응은...?지난 3일 방송된 MBC의 토크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 유세윤이 오프닝 멘트로 "유브이 방에 찾아와 나한테 제대로 혼쭐난 손석구. 다시 한번 경고한다. 진짜 사귈 거 아니면 내 후배 꼬시지마"라며 또 다시 손석구를 겨냥해 이슈가 되었다. 최근 개봉한 영화인 ‘댓글부대’를 홍보하기 위해 손석구는 지난 유세윤과 뮤지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유브이 방 - UV BANG’에 출연해 예능 캐미를 뽐냈다. 당시 유세윤은 손석구가 장도연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점을 꼬집으며 “내 후배 건들지 마”라고 손석구에게 경고했다. 살인자 O난감에 출연한 배우 김요한이 라디오 스타에서 손석구를 언급함과 동시에 자연스레 장도연을 가리켜 이 둘의 관계가 또 한 번 조명되었다. 이에 유세윤은 이제 (장도연은) 석구 하면 무조건 언급되는 사람이냐”라며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지켜보던 김구라는 “손석구 씨가 코미디언 이용을 잘하네”라며 덧붙였다. 이에 장도연은 “난 좋다 내버려 둬라, 마음껏 가져다 써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장도연은 민트색과 검은색의 배색이 매력적인 트위드 자켓을 입어 봄의 화사한 느낌을 주며 청순미를 뽐냈다. 장도연의 자켓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 장도연 트위드자켓 정보 브랜드 랭앤루 LANG&LU 제품명 MONICA Tweed Jacket(모니카)_M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