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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스타 겸 쇼핑몰 CEO 위성희와 ‘위시 퍼펙트 듀얼 커버 쿠션’ 펀딩 시작뷰티 제조 소셜 펀딩 플랫폼 뷰티메이커스(대표 유승혁, 최장혁)은 45만 팔로워를 가진 인스타그램 스타 위성희와 ‘위시 퍼펙트 듀얼 커버 쿠션’ 펀딩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뷰티메이커스는 개인의 아이디어만 있다면 다양한 뷰티 제품 기획, 제조부터 마케팅,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소셜 펀딩 서비스다. IBM 출신 디지털 서비스 기획자 최장혁 대표와 17년 동안 화장품 업계에서 다양한 뷰티 제조 경험을 가진 유승혁 대표가 의기투합해 출시한 뷰티메이커스는 내부 상품 기획자와 제품 디자이너를 통해 뷰티 전문가 혹은 셀럽의 경험과 노하우에 적합한 상품을 컨설팅하고, 국내 2000여개 제조시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략적인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마케팅 전문가와 서비스 기획자, 국내외 유통 네트워크까지 확보해 초기 아이디어가 있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제품 제조 및 자금 문제를 해결해준다. 마이크로 뷰티 인큐베이터 뷰티메이커스의 두 번째 주인공인 위성희는 45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 스타로 10대, 20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쇼핑몰 위시(Wish)의 CEO로 변모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뷰티메이커스와 함께 본인의 코스메틱 브랜드를 론칭해 또 다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위성희는 그간 쇼핑몰 모델 겸 CEO, 인스타그램 스타로 활동하며 느꼈던 기존 쿠션 제품들의 단점을 개선하고 본인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살린 ‘위시 퍼펙트 듀얼 커버 쿠션’을 선보인다. ‘위시 퍼펙트 듀얼 커버 쿠션’은 사진과 같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으로 ‘셀카를 일상처럼, 사진 밖에서도 화사하게’라는 위성희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해당 제품은 컨실밤과 커버 쿠션 두 가지로 구성돼 한 가지 제품으로 잡티, 다크서클 커버 및 자연스러운 피부톤 정리가 가능하고, 높은 커버력과, 지속력, 밀착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까지 가능한 3중 기능성을 모두 잡아 하나의 제품으로 꼭 필요한 만큼의 메이크업이 가능한 뷰티 미니멀리즘과 멀티 플레이어 뷰티템을 지향하고 있다. 무엇보다 제품 기획 단계부터 샘플 테스트까지 위성희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의를 더했다. 특히 해당 제품의 시그니처 로고를 직접 디자인하고 전달해 제품을 기다린 팬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시 퍼펙트 듀얼 커버 쿠션’은 3월 21일부터 뷰티메이커스에서 펀딩 가능하다. 인스타그램 스타 위성희에 이어 뷰티메이커스를 통해 제품을 선보일 이들은 연극배우 박정자, 아나운서 양한나, 여러 유튜버 및 SNS 스타 등으로 SNS 및 각종 커뮤니티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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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지웰니스, LED 마스크 ‘오페라미룩스’ 모델로 배우 한예슬 발탁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지티지웰니스(대표 김태현)가 LED마스크 오페라미룩스(Opera Milux) 2종을 신규 론칭하며 배우 한예슬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4월 본격 판매되는 지티지웰니스의 ‘오페라미룩스(Opera Milux)’와 페이스 피트니스 리프팅 미용기기 더블에프(WF)모델로 발탁된 한예슬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보인 독보적인 매력과 아름다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티지웰니스는 눈부신 미모와 광채 피부로 유명한 한예슬씨와 자사 브랜드 뷰티 디바이스의 이미지가 잘 매칭되어 새로운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며 매력적인 외모와 패션센스로 워너비 스타인 한예슬씨가 전하는 피부 관리 노하우를 통해 저희 제품 또한 많은 여성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티지웰니스의 신제품 LED마스크 ‘오페라미룩스’는 3파장과 2파장 제품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최초 목 피부관리까지 가능한 LED제품으로 회사가 자체 특허를 보유 중이다. LED마스크와 함께 론칭하는 또 다른 개인용 미용기기인 더블에프(WF)는 전기근육자극요법(EMS)를 이용한 미용기기로 실시간 페이스 리프팅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공개한 개인용 미용기기는 5월 6일 국내 GS홈쇼핑을 통해 본격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지티지웰니스의 V-커머스(Commerce) 채널 ‘쇼방’을 통한 SNS 마케팅도 함께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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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37 워터 풀 래디언트 아우라 앰풀 세럼 출시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이 칙칙해진 피부 빛을 케어해본연의 화사하고 투명한 광채를 만들어주는 ‘워터-풀 래디언트 아우라 앰풀 세럼’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워터-풀 래디언트 아우라 앰풀 세럼’은 미세먼지, 급격한 온도 변화 등 외부 유해 환경과 스트레스로 인해 칙칙해진 피부 빛 데미지를 케어하는 고기능성 도시형 미백 세럼이다. 스트레스와 자극 등으로 피부 톤과 광채에 영향을 미치는 레드, 옐로, 블루, 퍼플, 블랙의 다섯 가지 요인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피부 톤을 어둡게 만드는 멜라닌의 생성부터 근본적인 매커니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핵심 성분 아우라 엑스트라TM 성분이 피부를 맑고 환하게 관리해준다. 또한 안티-트랜스 매트릭스 포뮬러TM 를 적용, 외부의 자극요소에 의해 무너진 피부에 매끄러운 윤기 보호막을 형성하고 진정 및 보습 효과를 전달해준다. 단순한 브라이트닝 케어에서 피부 전체를 아우르는 한 단계 더 발전한 미백 케어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숨의 프리미엄 수분 미백 케어 라인인 ‘워터-풀 래디언트’의 핵심 성분을 더해 수분이 가득 차 투명하게 빛나는 듯한 수분 탄력을 증가시켜주고 피부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는 본연의 빛나는 피부를 톤을 깨워 마치 아우라를 뿜어내는 듯한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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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창업, 높은 수익률 파스타배달창업 인기, 헝그리브라더스서울창업박람회, 프랜차이즈 박람회 등 3월 한 달 동안 서울에서만 규모 있는 창업박람회가 2건이나 개최되면서 예비창업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졌다. 최근 창업박람회에 참석한 예비창업자들의 가장 큰 관심은 직원이 필요 없는 1인 창업으로 몰렸다는 분석이다. 예비창업자들의 가장 큰 의사결정 요인은 점주의 실수익률과 안정적인 매장 운영으로 알려져 있다. 빠르게 진화하는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1인 운영으로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 파스타 배달 창업브랜드 헝그리브라더스이다. 1인창업으로 월 1,500만 원대 안정적인 매출은 실제로 헝그리브라더스를 운영하는 매장 점주들이 꼽는 가장 큰 장점으로 알려져 있다. 배달판매 위주의 구조 때문에 매장에 테이블이 없어 불필요한 손님 응대와 같은 업무가 없고 배달주문건수를 컨트롤할 수 있어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다. 헝그리브라더스 창업의 또 다른 경쟁력은 높은 권리금을 지불하는 메인상권이 아니어도 매장운영에 제약이 없다는 것. 골목상권에서도 얼마든지 입점이 가능하다보니 임대료 부담이 매우 적다. 헝그리브라더스 일부 매장은 주택가 임대료 25만 원 상가에서 창업해서 배달주문만으로 월수익 7~800만 원을 만들기도 했다. 임대료와 인건비 부담이 낮은 만큼 점주 수익이 높은 구조이기 때문에 2,000만 원의 월 매출 시 기준 수익률 38%를 적용하면 웬만한 대기업 부장급 부럽지 않은 월 수익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헝그리브라더스는 전문 배달대행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배달사고 및 초기비용 등 배달 리스크가 없어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 주부창업, 여성창업으로도 인기가 많다. 최근 슈퍼리스트 광고를 폐지한 배달의 민족에서도 높은 리뷰평가와 높은 주문건수를 기록하고 있는 헝그리브라더스는 홈트레이닝, 홈뷰티처럼 안식처인 집에서 모든걸 해결하려는 홈족이 늘어남에 따라 그 성장세가 더욱 가파를 것으로 보인다. 헝그리브라더스는 빠르게 늘어나는 매장들간의 배달권역 보호를 위해 우선순위 상담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가맹 및 지사문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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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여행 콘셉트의 ‘SKINGARDEN EXPRESS’로 오픈화장품 전문기업 코스메랩의 스킨가든(SKINGARDEN)이 3월 22일 도쿄 패션의 중심지 하라주쿠에 위치한 라포레에 오픈했다. 1978년에 처음 선보인 라포레 하라주쿠는 트렌드를 이끄는 복합쇼핑몰로 20~30대 젊은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여성, 남성, 액세서리, 신발, 가방, 뷰티 등 약 140여 개의 매장과 뮤지엄을 겸비하여 일본의 패션과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도쿄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다.스킨가든은 한국과 일본 문화를 교류하는 공간으로써 K-뷰티, K-팝, K-푸드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토탈 뷰티 라이프 스타일 컴퍼니’이자, 한국의 트렌드를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한류 편집샵이다. 또한 9000여 개의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한국 화장품 전문 매장으로, 일본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이 많다는 점이 소비자의 발길을 꾸준히 이끄는 핵심 요인이다. 특히 브랜드 지나인스킨의 화이트 인 생크림과 화이트 인 생쿠션은 미백 케어에 관심이 많은 일본인의 니즈를 정확하게 공략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킨카든 라포레 하라주쿠점의 테마는 ‘SKINGARDEN EXPRESS’로, 마치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고객에게 ‘K-뷰티’라는 특별하고 즐거운 여정을 제안한다. 멀리서도 한눈에 띄는 매장은 트렌디하고 다이내믹한 쇼핑 공간을 표현하는 콘셉트로 오픈과 동시에 독창적인 인테리어로 주목받고 있다. ‘SKINGARDEN EXPRESS’는 단순히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순차적인 단계를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 시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 몇 개의 역을 거치는 것처럼, 티켓 부스를 시작으로 몇 개의 공간을 지나 마지막 포토 존에 이를 수 있도록 한다. 아늑하게 꾸며진 테이블 좌식 콘셉트의 포토 존은 인증샷을 찍기 좋아하는 젊은 소비자의 트렌드와 부합하며 오직 스킨가든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가치를 전달한다. 스킨카든 관계자에 따르면 "유통 채널 입점이 어렵다는 일본 시장의 높은 장벽에도 플라자(PLAZA), 도큐핸즈(TOKYU HANDS), 로프트(LOFT), 돈키호테(Don Quijote) 등 약 2200여 개의 매장에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상승세에 힘입어 꾸준히 매장을 넓혀 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